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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이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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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드사이드 에너지는 1954년 설립된 오스트레일리아의 에너지 회사로, 석유 및 가스 탐사, 개발,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1971년 노스웨스트 쉘프 가스전을 발견하며 성장했으며, 쉘, BHP 등과 협력하여 대규모 자원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2022년 BHP의 석유 및 가스 사업을 합병했으며,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카버러 프로젝트 등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나, 환경 문제, 노동 문제,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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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이드 에너지
지도
기본 정보
회사명우드사이드 에너지 그룹 (주)
이전 회사명우드사이드 페트롤리엄 (주)
로고
형태공개 회사
설립일1954년 7월 26일
본사 위치퍼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핵심 인물메그 오닐 (CEO)
리처드 고이더 (회장)
산업석유 및 가스
제품석유
액화천연가스
생산량석유 환산량 (2020년)
매출액168억 2천만 미국 달러 (2022년)
순이익65억 미국 달러 (2022년)
직원 수약 5,000명 (2022년)
웹사이트woodside.com
연혁
전신우드사이드 (레이크스 엔트런스) 오일 (NL)
우드사이드 페트롤리엄 (주)
BHP 페트롤리엄 (주)
기타
기업 순위포브스 글로벌 2000

2. 역사

1954년 7월 26일 우드사이드가 설립되었으며,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마을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73] 초기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깁스랜드 유전 탐사에 집중했다. 1962년 니콜라스 부타코프를 수석 지질학자로 영입한 후 서호주로 사업 영역을 전환, 노스웨스트 대륙붕 탐사 허가를 신청했다.

이후 쉘, 버마 오일과 노스웨스트 쉘프 벤처를 설립했고, BHP가 버마 오일을 대체하며 쉘과 함께 우드사이드 지분을 각각 40%씩 보유했다. BHP는 지분을 점차 줄여 1994년 매각했고, 쉘도 34%까지 매각했다. 1995년 본사를 퍼스로 이전했다.

2001년 쉘의 인수 시도는 오스트레일리아 재무 장관 피터 코스텔로에 의해 저지되었고, 쉘은 2017년 남은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2021년 BHP와 석유 및 가스 자산 합병 계약을 체결, 2022년 합병이 완료되어 뉴욕 증권 거래소와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2. 1. 설립 초기 (1954년 ~ 1962년)

1954년 7월 26일, 회계사 리스 위더스는 빅토리아주 우드사이드 마을의 이름을 따서 우드사이드 (레이크스 엔트런스) 오일 컴퍼니 NL(Woodside (Lakes Entrance) Oil Company NL)를 설립했다.[73][4] 이 회사는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의 유전이 발견된 깁스랜드 지역의 여러 소규모 탐사 회사들에게 회계 업무를 제공했다.[74][5] 초기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1956년 주식 중개인 제프 도널드슨이 회장으로 취임하며 회사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75][6]

초기에 우드사이드는 빅토리아주 깁스랜드 유전에 탐사 활동을 집중했다.[76] 1962년 수석 지질학자 니콜라스 부타코프를 영입한 후 사업 영역을 서호주로 전환했다.[76] 니콜라스 부타코프는 노스웨스트 대륙붕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는 가설을 정확하게 세웠고, 1962년 우드사이드는 넓은 연안 지역에 대한 탐사 허가를 신청했다.[76][5]

2. 2. 노스웨스트 쉘프 벤처와 성장 (1962년 ~ 2001년)

1962년, 우드사이드는 수석 지질학자 니콜라스 부타코프를 영입하여 사업 영역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로 전환했다. 부타코프는 노스웨스트 대륙붕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는 가설을 세웠고, 우드사이드는 넓은 연안 지역에 대한 탐사 허가를 신청했다.[76] 1971년, 노스웨스트 쉘프에서 스콧 리프(Scott Reef), 노스 랭킨(North Rankin), 앤젤(Angel) 가스전을 발견했다.

이후 우드사이드는 쉘, 버마 오일(Burmah Oil)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자원 개발 사업인 노스웨스트 쉘프 벤처를 설립했다. BHP가 나중에 버마 오일을 대신하였고, 쉘과 함께 1985년 우드사이드의 지분을 각각 40%씩 보유하게 되었다.[77] BHP는 1990년 7월 지분을 10%로 줄였으며,[78] 1994년 10월 BHP는 남은 주식을 매각했고 쉘은 34%까지 지분을 매각했다.[79] 1995년, 우드사이드는 본사를 멜버른에서 퍼스로 이전했다.[80]

2. 3. 쉘과의 관계 변화와 BHP 합병 (2001년 ~ 현재)

2001년, 쉘 오스트레일리아은 당시 소유하지 않은 우드사이드의 나머지 지분을 매입하려 했지만, 오스트레일리아 재무장관 피터 코스텔로(국민의힘)가 국가 이익을 이유로 인수를 막았다.[81] 2010년 11월, 쉘은 34% 지분을 24%로 줄였다.[82] 2017년 11월, 쉘은 나머지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83][84][85]

2021년 8월, 우드사이드는 BHP와 BHP의 석유 및 가스 자산을 우드사이드와 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거래는 규제 및 주주 승인을 받아야 했다.[86] 환경 운동가들은 이를 "우드사이드 주주와 기후에 대한 파괴적인 결과"라고 비판했다.[87]

2022년 5월, 우드사이드 주주 약 98%가 BHP 석유 및 가스 자산과의 합병을 승인했다.[88] 2022년 6월, 합병이 완료되었고 합병된 기업은 뉴욕 증권 거래소와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89]

우드사이드는 2024년 7월 미국 천연가스 회사인 텔루리안을 총 기업 가치 12억달러에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 그 다음 달, 우드사이드는 OCI Global로부터 텍사스의 "블루 암모니아" 프로젝트를 23.5억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 사업 개요

우드사이드는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미국, 세네갈, 한국, 뉴질랜드, 미얀마, 카메룬, 가봉, 모로코, 아일랜드 등 여러 국제 지역에서 탐사, 개발 및 운영 활동을 하고 있다.[90]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는 여러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를 운영하거나 개발 중이며, 서호주 엑스머스 해상에서 엔필드, 빈센트, 피레네스 유전을 운영하고 있다.[22]

멕시코만의 여러 지역 및 서호주 북서부 해상, 빅토리아주 해상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를 채굴하며, 모리타니 해상의 신게치 유전(알제리와 공동)에 석유·천연가스 채굴 시설이 있고, 케냐, 리비아, 시에라리온, 카나리아 제도 해역에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3. 1. 주요 사업 분야

우드사이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 미국, 세네갈, 한국, 뉴질랜드, 미얀마, 카메룬, 가봉, 모로코, 아일랜드 등 여러 국제 지역에서 탐사, 개발 및 운영 활동을 하고 있다.[90] 호주 내에서는 여러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를 운영하거나 개발 중이다.[22]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엑스머스 앞바다에서 엔필드, 빈센트 및 피레네 유전을 운영하고 있다.[90]

멕시코만의 여러 지역 및 서호주 북서부 해상, 빅토리아주 해상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를 채굴한다. 모리타니 해상의 신게치 유전(알제리와 공동)에 석유·천연가스 채굴 시설이 있으며, 케냐, 리비아, 시에라리온, 카나리아 제도 해역에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3. 2. 사업 지역

우드사이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 미국, 세네갈, 한국, 뉴질랜드, 미얀마, 카메룬, 가봉, 모로코, 아일랜드 등 여러 국제 지역에서 탐사, 개발 및 운영 활동을 하고 있다.[90]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 다수의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를 운영하거나 개발하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엑스머스 앞바다에서 엔필드, 빈센트, 피레네 유전을 운영하고 있다.[90]

우드사이드 에너지의 사업 지역은 다음과 같다.


3. 3. 주요 프로젝트

우드사이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 미국, 세네갈, 한국, 뉴질랜드, 미얀마, 카메룬, 가봉, 모로코, 아일랜드 등 여러 국제 지역에서 탐사, 개발 및 운영 활동을 하고 있다.[90]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는 다수의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를 운영하거나 개발하고 있다.

  • '''스카버러 가스전'''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버럽 허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그레이터 선라이즈 가스전'''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이 외에도 우드사이드는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엑스머스 앞바다에서 엔필드, 빈센트 및 피레네 유전을 운영하고 있으며,[90] 응지마-인(Ngujima-Yin) FPSO, 피레네(Pyrenees) FPSO, 오카(Okha) FPSO 등 서호주 해상에서 여러 석유 개발 시설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28]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3. 3. 1. 스카버러 프로젝트 (Scarborough Project)

스카버러(Scarborough영어)는 필바라 해안에서 375km 떨어진 가스전이다.[91][92] 이 프로젝트에는 부유식 생산 시설, 13개 유정 시추 플랫폼, 확장될 예정인 카라타 근처 육상 LNG 처리 시설 플루토로 가스를 수송하는 430km 길이 파이프라인이 포함된다.[91][92] 생산은 2026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91] 이 프로젝트는 환경당국 승인을 받았다.[93]

2021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스캐버러-플루토 프로젝트 전체의 수명 동안 거의 14억 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될 것으로 추산되었다.[25] 이는 호주의 현재 연간 배출량의 세 배가 넘고, 서호주(WA)의 연간 배출량의 약 14배에 달한다.[25]

스캐버러-플루토 프로젝트는 파리협정에 따라 이번 세기 지구 온도 상승을 1.5°C로 제한하려는 호주 정부 목표와의 부합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다.[56]

2021년 11월, 약 50명의 지역 주민들이 우드사이드와 BHP가 호주에서 시행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석유 및 가스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캐버러 프로젝트에 항의하는 시위를 카라타(Karratha)에서 벌였다.[57] 무루주가 원주민 기업은 이러한 산업 프로젝트의 승인에 관여하지 않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가 무루주가에 있는 Dampier Rock Art Precinct의 고대 암각화에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57]

2022년 6월, ACF을 대신하여 EDO는 스캐버러 가스 프로젝트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미칠 수 있는 기후변화 영향을 이유로 우드사이드에 금지명령을 청구했다. 2024년 8월 현재, ACF가 법적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우드사이드는 모든 주요 환경 승인을 받았다.[58]

3. 3. 2. 버럽 허브 (Burrup Hub)

우드사이드 에너지 그룹은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안된 최대 규모의 화석 연료 프로젝트인 Burrup Hub|버럽 허브영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서호주 해안에서 6개의 미개발 가스전을 채굴하고 84개의 유정을 시추하는 작업이 포함되어 있다.[95][29]

3. 3. 3. 그레이터 선라이즈 가스전 (Greater Sunrise Gas Development)

티모르해에 위치한 그레이터 선라이즈 가스전은 1974년에 발견된 선라이즈(Sunrise)와 트루바두르(Troubadour) 유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레이터 선라이즈는 다윈에서 북서쪽으로 약 450km, 동티모르에서 남동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26] 유전의 약 80%는 오스트레일리아 영해에, 나머지는 공동 관리 해역에 위치한다. 그레이터 선라이즈 유전의 총 잠재 천연가스 매장량은 5.13e12cuft, 콘덴세이트는 225.9e6oilbbl이다.

선라이즈 합작 사업체(Sunrise JV) 참여사는 다음과 같다.[26]

회사명지분
우드사이드 (운영사)33.4%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30%
쉘(Shell)26.6%
오사카가스(Osaka Gas)10%



2010년 4월, 쉘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 기술이 티모르해의 그레이터 선라이즈 가스전 개발을 위한 선라이즈 합작 사업체(Sunrise Joint Venture)에 의해 선정되었다. 우드사이드가 운영하는 합작 사업체는 현재 개념 선정 프로세스에 대해 규제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27]

3. 3. 4. 기타 유전

우드사이드는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엑스머스 앞바다에서 엔필드(Enfield), 빈센트(Vincent), 피레네(Pyrenees) 유전을 운영하고 있다.[90] 서오스트레일리아 연안의 여러 석유 개발 시설을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는데, 응지마-인(Ngujima-Yin) FPSO, 피레네(Pyrenees) FPSO, 오카(Okha) FPSO 등이 있다.[94][28]

4. 협력 관계

우드사이드는 ,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 오사카가스(Osaka Gas) 등과 국제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티모르해의 그레이터 선라이즈 가스전 개발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26]

4. 1. 국제 협력

우드사이드는 쉘(Shell),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 오사카가스(Osaka Gas) 등과 국제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티모르해의 그레이터 선라이즈 가스전 개발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26]

그레이터 선라이즈 가스전은 오스트레일리아 북쪽의 티모르해에 위치하며, 1974년에 발견된 선라이즈(Sunrise)와 트루바두르(Troubadour) 유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레이터 선라이즈는 다윈에서 북서쪽으로 약 450km, 동티모르에서 남동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유전의 약 80%는 오스트레일리아 영해에, 나머지는 공동 관리 해역에 위치한다. 그레이터 선라이즈 유전의 총 잠재 천연가스 매장량은 5.13e12cuft, 콘덴세이트는 225.9e6oilbbl이다.[26]

선라이즈 합작 사업체(Sunrise JV) 참여사는 우드사이드(운영사, 33.4%),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30%), 쉘(Shell)(26.6%), 오사카가스(Osaka Gas)(10%)이다.[26]

2010년 4월, 쉘(Shell)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 기술이 티모르해의 그레이터 선라이즈 가스전 개발을 위한 선라이즈 합작 사업체(Sunrise Joint Venture)에 의해 선정되었다. 우드사이드가 운영하는 합작 사업체는 현재 개념 선정 프로세스에 대해 규제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27]

5. 비판 및 논란

우드사이드 에너지는 여러 논란에 휩싸여 왔다.


  • 모리타니 석유 계약 논란: 2006년 엘리 울드 모하메드 발 대령이 이끄는 모리타니 군사 정권은 우드사이드와 체결한 석유 계약 수정 조항을 비난하며, 이로 인해 모리타니가 연간 최대 2억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32][33] 호주 연방 경찰은 뇌물 수수 및 부패 혐의를 조사했다.[34][35]
  • 버럽 반도 암각화 훼손 논란: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서호주 버럽 반도에 LNG 가공 공장 건설 계획으로 반대에 부딪혔다. 이 지역은 최대 3만 년 된 암각화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36] 2023년에는 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회사 로고가 그려진 호주 대표 미술 작품을 훼손하는 사건도 발생했다.[61]
  • 탄소 배출권 관련 논란: 배출권 거래제와 탄소 오염 감축 계획(Carbon Pollution Reduction Scheme)에 반대하는 로비 활동을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37][38] 또한, 무료 탄소 배출권을 얻기 위해 허위 공개 발표를 했다는 혐의도 받았다.[39][40]
  • 기타 환경 문제: 2013년 우드사이드의 오일 미스트 감지기 고장은 결함 있는 배선과 부적절하게 설계된 장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44] 2016년에는 10,500리터 규모의 기름 유출 사고를 은폐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45] 2019년에는 서호주 환경보호청이 기후 보호 지침을 포기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비판을 받았다.[46] 2020년에는 폐기물 처리 비용을 회피하기 위해 400톤의 플라스틱을 포함한 장비를 바다에 버리려 했다는 의혹과[47] 폐기 시설 정비에 세금 지원을 받으려 했다는 논란이 있었다.[48] 동티모르 정부를 도청한 혐의도 받고 있다.[49]
  • 노동 문제: 2011년 호주 공정 노동 감찰관은 우드사이드가 운영하는 유전 시설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저임금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42]
  • 원주민 관련 논란: 2023년 원주민 목소리 국민투표를 지지하면서도 그 권고를 따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었다.[65][66]
  • 프라이드 행사 후원 논란: 우드사이드 에너지의 프라이드 행사 참여는 LGBTQ+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기업 후원이 프라이드 운동의 정신을 약화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67][68]

5. 1. 환경 문제

우드사이드의 사업 활동은 환경 단체와 지역 사회로부터 지속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다.

  • 스캐버러 가스전 개발: 필바라 해안에서 약 37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캐버러 가스전 개발은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21년 연구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호주 현재 연간 배출량의 세 배가 넘는, 거의 14억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것으로 추산된다.[25] 이는 파리협정의 목표와 상충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56]
  • 버럽 허브 프로젝트: 호주에서 제안된 가장 큰 화석 연료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서호주 해안에서 6개의 미개발 가스전을 채굴하고 84개의 시추공을 시추하는 것을 포함한다.[29]
  • 모리타니 석유 계약 논란: 2006년, 엘리 울드 모하메드 발 대령이 이끄는 모리타니 군사 정권은 우드사이드와의 석유 계약 수정 조항이 모리타니에 큰 손해를 끼쳤다고 비난했다.[32][33] 호주 연방 경찰은 우드사이드의 뇌물 수수 및 부패 혐의를 조사하기도 했다.[34][35]
  • 버럽 반도 암각화 훼손 논란: 우드사이드의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로 인해 서호주 버럽 반도에 있는 최대 3만 년 된 암각화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36] 2023년에는 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우드사이드 로고가 그려진 호주 대표 미술 작품을 훼손하는 사건도 발생했다.[61]
  • 탄소 배출권 관련 논란: 우드사이드는 무료 탄소 배출권을 얻기 위해 허위 공개 발표를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39][40] 또한, 배출권 거래제와 탄소 오염 감축 계획(Carbon Pollution Reduction Scheme)에 반대하는 로비 활동을 벌였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37][38]
  • 기타 환경 문제:
  • 외국인 노동자 저임금 문제[42][43]
  • 오일 미스트 감지기 고장[44]
  • 기름 유출 은폐[45]
  • 원주민 목소리 국민투표 지지 입장과 상반되는 행보[65][66]


오스트레일리아 환경보호재단(Australian Conservation Foundation, ACF)은 스캐버러 가스 프로젝트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미칠 기후변화 영향을 이유로 우드사이드에 금지명령을 청구했지만, 2024년 8월 법적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하면서 우드사이드는 모든 주요 환경 승인을 받았다.[58]

더불어민주당은 우드사이드의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5. 2. 노동 문제

2011년 4월, 호주 공정 노동 감찰관(Fair Work Ombudsman)은 우드사이드 에너지가 운영하는 북서부 대륙붕의 두 유전 시설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저임금을 받고 있다는 주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42] 2013년 4월, 서호주(WA) 연방 법원(Federal Court)은 노동자들이 유전 시설에서 시간당 3USD 미만의 임금을 받았다는 주장을 심리했다. 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네 명의 남성은 2009년 7월부터 2011년 초까지 서호주 북부 해안의 북서부 대륙붕에 있는 우드사이드 유전 시설에서 페인터로 일했다.[43]

5. 3. 모리타니 뇌물 스캔들

2006년, 엘리 울드 모하메드 발 대령이 이끄는 모리타니 군사 정권은 전 대통령 마우야 울드 시드 아흐메드 타야가 우드사이드 석유와 체결한 석유 계약 수정 조항을 비난했다. 2004년, 우드사이드는 모리타니의 칭게티(Chinguetti) 해상 유전 개발에 6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30][31] 모리타니 당국은 이 수정 조항이 "정상적인 관행의 법적 틀을 벗어나 우리나라에 큰 손해를 끼쳤다"고 비난하며, 이로 인해 모리타니는 연간 최대 2억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32][33] 2006년 6월, 호주 연방 경찰(Australian Federal Police)은 모리타니에서의 뇌물 수수 및 부패 혐의로 우드사이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34][35]

5. 4. 제임스 프라이스 포인트 가스 산업 단지 건설 논란

"킴벌리 구하기" 캠페인은 서호주 킴벌리 지역에 제임스 프라이스 포인트(James Price Point) 가스 산업 단지 건설 계획에 우드사이드가 참여하는 것에 대한 조직적인 항의 운동이었다.[50] 2012년 10월 페더레이션 광장(Federation Square)에서 항의 콘서트가 열렸고,[51] 2013년 초에는 프레맨틀(Fremantle)의 에스플러네이드 공원(Esplanade Park)에서 호주 녹색당의 전 지도자였던 밥 브라운(Bob Brown)이 참여하는 두 번째 행사가 열렸다.[52] 프레맨틀 콘서트와 함께 제임스 프라이스 포인트에서 제안된 가스 정제소 건설에 항의하는 시위 행진이 있었고, 캠페인 지지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사진에 담겼다.[53] 현장에서 예비 건설 작업에 대한 지역 사회의 저지 활동과 법정에서의 대규모 제출 및 행동은 프로젝트 진행을 지연시켰다.[54]

이 계획은 결국 일부 지역 원주민을 포함한 시위대와 정치적 저항으로 인해 2013년 4월에 폐기되었지만, 킴벌리 토지 위원회(Kimberley Land Council)와 우드사이드, 합작 투자 파트너 및 바넷 정부(Barnett government)(자유당) 사이에 중재된 15억호주 달러 규모의 사회적 혜택 패키지는 계속해서 문제가 되었다.

사임하기 전에 이 거래를 중재했던 킴벌리 토지 위원회(Kimberley Land Council)의 전 회장인 웨인 버그만(Wayne Bergmann)은 언론에서 논란이 되는 발언을 했다. "[우리는] 그 거래에 대한 법적 권리가 없다. 그것은 정치적으로 제기되었고, 이제 그들[우드사이드, 합작 투자 파트너 및 주정부]은 거래를 이행해야 한다."

2013년 4월 15일 현재, 우드사이드는 합의에 따라 원주민 단체에 370만호주 달러를 지불했으며, 우드사이드 대변인은 회사가 "서킴벌리(West Kimberley)에서 다양한 자발적인 사회 투자 활동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55]

일부 주주들은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않았고 지역 원주민 지도자들에게 단지 무상으로 돈이 지급된 것일 뿐 적절하게 회계 처리되지 않고, 진정으로 빈곤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로, 이사회가 기업법(Corporations Act)에 따라 지불을 승인함으로써 그들의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5. 5. 프라이드 행사 후원 논란

우드사이드 에너지의 프라이드 행사 참여는 LGBTQ+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2019년, 이 회사는 퍼스의 프라이드페스트(PrideFEST)의 주요 후원사가 되었는데,[67] 이 결정은 기업 후원이 프라이드 운동의 급진적인 정신을 약화시킨다고 주장하는 활동가들의 비판을 받았다.[68]

레인보우 반란(Rainbow Rebellion) 그룹은 2019년 퍼스 시내에서 시위를 벌였는데,[68] 프라이드 WA(Pride WA)가 정치적 활동보다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우선시하는 것을 비판했다. 그들은 우드사이드 에너지와 같은 기업들이 유해한 환경 훼손 행위에서 시선을 돌리기 위해 프라이드 행사를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호주 녹색당(Western Australian Greens)도 우드사이드의 프라이드 행사 참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69] 당 대표인 브래드 페티트(Brad Pettitt)는 프라이드 WA에 보낸 서한에서 화석 연료 회사와의 관계를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페티트는 기후 변화가 소외된 공동체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후원자를 우선시할 것을 프라이드 WA에 촉구했다.

5. 6. 호주 원주민 목소리 국민투표 관련 논란

우드사이드는 2023년 원주민 목소리 국민투표를 강력히 지지했지만,[65] 그 권고를 따르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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